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2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어제 다녀왔던 성주산 근처에 자리잡은 거마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 가면서 거마산 등산로라는 표지판을 본적이 있었는데 직접 거마산으로 올라간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네요. 먼저 부천 송내공원부터 들러본 뒤에 송내공원 윗쪽 산행로를 따라서 산행을 했는데 성주산보다 거리는 더 걸렸지만 경사가 높지 않아서 숨이 덜 찼네요. 거마산 정상에 와보니 거마산 정상을 표시한 푯말이 자리잡고 있었네요 ㅎㅎ 거마산 정상까지 올라온 뒤에는 인천대공원 방향으로 하산을 했는데 올라왔던 곳에 비해서 너무 경사가 가팔라서 조심해서 내려와야 했네요. 하산을 하고 나니 바로 인천대공원으로 연결이 되어서 인천대공원 구경도 했습니다. 비록 평일이라서 사람들은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