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24

거마산 산행과 인천대공원 풍경(부천 송내공원-거마산 정상-인천대공원)(2023년 2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2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어제 다녀왔던 성주산 근처에 자리잡은 거마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 가면서 거마산 등산로라는 표지판을 본적이 있었는데 직접 거마산으로 올라간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네요. 먼저 부천 송내공원부터 들러본 뒤에 송내공원 윗쪽 산행로를 따라서 산행을 했는데 성주산보다 거리는 더 걸렸지만 경사가 높지 않아서 숨이 덜 찼네요. 거마산 정상에 와보니 거마산 정상을 표시한 푯말이 자리잡고 있었네요 ㅎㅎ 거마산 정상까지 올라온 뒤에는 인천대공원 방향으로 하산을 했는데 올라왔던 곳에 비해서 너무 경사가 가팔라서 조심해서 내려와야 했네요. 하산을 하고 나니 바로 인천대공원으로 연결이 되어서 인천대공원 구경도 했습니다. 비록 평일이라서 사람들은 거의 없..

부천 성주산 산행 풍경(성주산-수려사-펄벅무지개길-펄벅기념관-율곡어린이공원)(2023년 2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2월도 오늘 내일만 지나면 모두 끝이 난다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사온 오피스텔 윗쪽에 있는 성주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성주산 구경을 했다가 직접 산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계단이 많고 경사가 높아서 숨이 차서 죽는 줄 알았네요. 성주산은 해발 217m인데 정상까지 올라가보니 군시설이 있었네요. 성주산 정상까지 올라온 뒤에 하우고개 구름다리길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직접 구름다리에 올라와보니 부천시와 시흥시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하우고개를 내려와서는 수려사에도 잠깐 들렀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불상들이 있는 곳이 절 분위기가 물씬 났고요. 이후에는 펄벅기념관 방향 펄벅무지개길로 하산..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북쪽 소래습지생태공원 풍경(2023년 2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2월 마지막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소래포구 북쪽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와 봤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가기 전에 1500원 막걸리집에서 막걸리와 무한리필 공짜로 제공되는 안주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아주 꿀맛이었더라고요. 이번 휴일에도 소래포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고요. 소래포구를 뒤로하고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는데 비록 생태공원 전시관이나 풍차 말고는 볼것은 별로 없었지만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호수나 억새잎 풍경 등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새로 조류전망대도 생겨서 나중에 날씨가 풀리면 아이들 체험학습에도 딱 좋은 곳이고요 ㅎㅎ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둘러보고 난 뒤에는 소래포구에 돌아와서 저녁으로 바우포차에서 꽃게라면을 먹었는데 좀..

인천 팔미도 금빛낙조 힐링여행 풍경(2023년 2월 25일)

오늘 2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팔미도 금빛낙조 힐링여행 사진들 올립니다. 그동안 팔미도에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 시간이 없어서 못갔었는데 오늘에서야 시간 냈네요. 큰맘먹고 팔미도 금빛낙조 코스로 팔미도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들에게 새우깡도 주고 팔미도에 도착해서 인천상륙작전 등 역사교육도 받고 팔미도등대 등 팔미도의 관광거리와 둘레길도 둘러보고 팔미도 해변에서 팔미도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마지막으로 다시 연안부두로 유람선 타고 돌아오면서 해가 지는 모습도 보는 등 아주 뜻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비록 돈은 많이 들었지만 돈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었네요 ㅎㅎㅎ

부천 상동 호수마을과 부천 시민의강 풍경(2023년 2월 24일)

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부천 상동 호수마을과 부천 시민의강 풍경입니다. 부천 까치울뿐만이 아니라 상동에도 작지만 전원마을이 구성되어 있었네요. 상동 호수마을 앞쪽은 상동역과 가까운 번화가에 뒷쪽은 굴포천 생태길이 들어서 있어서 편하고 힐링되기 딱 좋은 환경이네요. 상동 호수마을 구경을 마치고 나서 주변에 있는 부천 시민의강 둘레길도 둘러봤는데 봄철 여름철이 되면 더 좋을 듯 하네요 ㅎㅎ

부천 작동 까치울역 근처에 자리잡은 까치울 전원마을 풍경(2023년 2월 23일)

오늘 다녀왔던 부천 작동 까치울역 근처에 있는 까치울 전원마을 풍경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ZRinkrkck&ab_channel=%EC%B0%8D%EC%82%AC%ED%99%8D 어제 이 유튜브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둘러보니까 생각보다 꽤 넓은 곳에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전원마을 곳곳을 둘러보니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전원주택들이 많았네요. 저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이런 전원마을에 살고 싶네요.

건강검진 마치고 나서 다녀온 무진장 한식뷔페와 부천 활터공원 풍경(2023년 2월 2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집 근처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위암 검진도 포함되어 있어서 위내시경도 받았고요. 검사 결과는 2주 뒤에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네요. 건강검진이 끝나고 나니까 점심시간이라서 제가 이사온 집 근처 무진장 한식뷔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진장 한식뷔페는 제가 작년에 이사온 코모도타워 오피스텔과 불과 1분 거리로 아주 가까운 곳인데 이사오고 나서 오늘에서야 들러 식사를 했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부천 활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부천 활터공원도 제가 이사온 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지만 오르막이 엄청나게 심해서 가는데 좀 고생을 했네요. 비록 오르막길이 심하고 공원 규모는 작았지만 공원 위에 올라오니..

인천 계양구 계산국민체육공원과 계양산성박물관 풍경(2023년 2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2월 한달도 1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인천 계양구 계산국민체육공원과 계양산성박물관에 다녀와봤습니다. 계산체육공원은 인천 살때 자주 가봤던 곳인데 평일임에도 운동장에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좀 있었더라고요. 계산국민체육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계양산성박물관 구경을 했는데 우리나라 산성의 역사와 계양산성의 물품들과 역사들이 전시된 곳이라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네요. 목재로 만든 곤충 전시회 풍경도 대단했고요 ㅎㅎ 그나저나 내일은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라서 아침에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 받아야겠네요.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위암 검진이 있어서 위내시경도 받아야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이 되네요.....

인천 중구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 풍경(2023년 2월 20일)

오늘 다녀왔던 인천 중구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 풍경입니다.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은 월미도가는 버스나 월미바다열차 타면서 버스 안에서만 잠깐 구경했지 직접 찾아가본 적은 없었는데 오늘 시간 내서 직접 다녀왔네요. 먼저 월미로 38번길은 인천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1980년대 마을풍경 그대로더라구요. 군데군데 벽화 그려진 모습이 정겨웠고요. 인천 북성포구도 생각보다는 볼만한 게 없었네요. 포구에 정박한 어선들과 그물들 그리고 그물정리하는 몇몇 어민들만 있었고요. 북성포구 안쪽에 있는 횟집도 가장 안쪽을 빼고는 다들 문닫은 상황이고요.

시흥 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저녁풍경(2023년 2월 1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오이도에 다녀와봤습니다. 작년 9월에 오이도를 다녀온 뒤로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많은 것들이 바뀌었더라고요. 일단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먼저 둘러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제가 오이도박물관 몇번 왔었는데 오늘이 가장 사람이 많이 찾아왔던 것 같네요. 오이도박물관 3층에는 전시실 옆에 카페도 새로 오픈했는데 카페에도 볼거리들이 참 많이 있었고요 ㅎㅎ 오이도박물관 둘러본 뒤에는 오이도 어촌마을로 가서 일몰풍경을 담았습니다. 비록 날씨가 춥고 바람이 너무 쌩쌩 불어서 얼어죽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일몰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더라고요. 일몰풍경을 모두 본 뒤에는 오이도 올때마다 저녁에 꼭 다녀왔던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