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본동식당에서 호프집으로 새롭게 바뀐 본동호프.포차 풍경(2025년 9월 5일)
황 대장
2025. 9. 5. 22:58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한동안 날씨가 선선했었는데 갑자기 또 찜통더위가 다시 시작이네요.
그리고 내일 주말에는 또 하루종일 비가 쏟아진다고 하니 뭣같은 날씨네요.
그나저나 오늘 일 끝난 뒤에는 얼마 전 본동식당(숯불구이 화덕)에서 호프집으로
새롭게 바뀐 본동호프.포차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이 식당에서 점심때마다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자주 먹었었는데 식당 고깃집은 그만 하고 술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바뀌었다 시간 내서 다녀와봤습니다.
호프집 안 분위기는 술집 분위기에 맞게 인테리어가 제대로 바뀌었네요.
반건조 오징어와 생맥주를 시켜서 먹었는데 반건조 오징어와 생맥주 모두
맛은 있었는데 가격대가 너무 높은 게 흠이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