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1월 첫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2025 드림파크 국화축제 현장(2025년 11월 2일)

황 대장 2025. 11. 2. 20:1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11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비가 내린 뒤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 게 벌서 겨울이 찾아오려나 보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린 2025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지난 2016년과 2018년 이후 3번째로
다녀왔네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가기 전에 본가 아파트 앞과 상동역가는 거리에 단풍구경을
좀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단풍의 계절이 시작이 된 듯 하네요.

 

 

그리고 점심에는 상동역 근처에 새로 생긴 강순자옛맛김치찌개 상동점에서
김치찌개 1인분에 라면사리 넣어서 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있었지만 지난번
본동식당에서 먹었던 김치찌개보다는 좀 맛이 덜했네요.

 

 

어쨌거나 점심먹고 나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지하철 타고 갔는데 7호선
상동역에서부터 석남역까지 그리고 석남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으로 갈아타서
검암역까지 간 뒤에 인천버스 43번을 타고 몇정거장 건너간 뒤에 도착을 했네요.

헌데 그동안 비오는 날씨가 찾고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 국화꽃이 생각보다
많이 있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야생화단지 숲 곳곳에 마련된
국화꽃과 장식들 그리고 단풍과 은행나무길과 억새길 구경은 볼만 했네요.

그리고 무대 중앙에서 열리는 멋진 공연구경도 좋았었는데 6시 내고향에서
매주마다 보는 개그맨 손헌수씨가 무대 진행자로 참석을 하셔서 반가웠네요 ㅎㅎ

그리고 무대 옆쪽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파는 먹거라장터가 열려서 많은 사람들
발길을 끌었고요. 저도 이곳에서 왕새우튀김 먹었는데 맛있었고요 ㅎ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11월 한달도 독감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