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어제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제는 어버이날이라서 부모님과 형님 형수님 조카들과 다같이 저녁식사 갖느라고 이곳에 글 올리지 못했네요. 오늘은 성주산 근처에 자리잡은 거마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거마산은 지난 2월 28일 이후 거의 3달여만에 다시 산행하는 산인데 이번에는 성주어린이공원부터 시작해서 만불선원을 지나는 쪽으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성주산보다 정상까지의 거리는 더 걸렸지만 경사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서 힘들지는 않았네요. 거마산 정상으로 와서 거마산 정상을 표시한 푯말 구경도 한 뒤에 송내공원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오늘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평일임에도 등산하러온 사람들이 상당이 많이 보였네요. 송내공원으로 하산하니 송내공원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왔고요. 송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