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73

2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예단포항-예단포둘레길-고염나무골-장촌마을-영종역)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날씨가 많이 추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이어서 다시한번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예단포는 지난 휴일에도 다녀왔었는데 지난 휴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흐린 날씨라 앞에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강화도를 포함한 건너편 멀리 있는  섬들과 마을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네요 ㅎㅎㅎ 대신 하루종일 쌩쌩한 찬바람 때문에 온몸이 꽁꽁 얼 뻔했지만요 ㄷㄷㄷ  예단포구 일대를 둘러본 뒤에 갈매기 구경을 잠시 한 뒤에 예단포구 안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핫초코와 소금빵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가격은 총 8000원으로  비쌌지만 그래도 소금빵과 핫초코가 아주 맛..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2025년 2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예단포에 다녀와봤습니다. 예단포라는 단어는 접해 봤지만 직접 가본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예단포의 유래는 임금님에게 예단을 드리러 가는 포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몽골군이 고려를 침략하자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대몽항쟁을 시작한 곳이기도 한다네요. 영종역에서 내려서 예단포 가는 버스타고 예단포 앞에 조성된 공원을 지나니 예단포구가 나왔는데 예단포구는 영종대교를 지나  우측에 있는 작은 포구로 포구 안으로 들어오니 크고 작은 횟집들과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었더라고요. 예단포 앞바다 갯벌 너머로는 강화도가 한눈에 보인다고 했는데 오늘은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루종일 앞이 뿌옇게 보여서 많이 아쉬웠네요. 예..

인천 영종도 인천대교기념관-구읍뱃터-월미도 풍경(2025년 2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오늘은 좀 추위가 누그러진 것 같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 남쪽에 있는 인천대교기념관과 구읍뱃터를 거쳐 월미도를 차례대로 다녀왔네요. 먼저 인천대교기념관은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찾아가는 게 만만치가 않았네요. 부천상동 본가에서 나와서 7호선 상동역에서 부천구청역까지 간 뒤에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 동춘역까지 간 뒤에 인천 304번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 그린나래지하차도  주차장에서 내린 뒤에 한참을 걸어야 했으니까요. 인천대교기념관 가는 길은 몇몇 전원주택 말고는 썰렁하고 황량했네요. 이곳에서 거주해서 출퇴근하려면 자동차 없으면 불가능이겠네요 ㄷㄷㄷ  어쨌거나 ..

영종도 구읍뱃터 영종도 조개92회 본점에서 먹었던 홍게해물라면(2025년 1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지난주까지 강추위가 기승이었는데 오늘은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은 어제 휴일에 다녀왔던 영종도 구읍뱃터 영종어시장 2층에 있는 영종도 조개92회 본점에서 먹었던 홍게해물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타고 구읍뱃터 도착한 뒤에 영종도 구읍뱃터 둘러보고 나서 바로 2층에 있는 영종도 조개92회 본점에 와서 홍게해물라면을 시켰습니다.  홍게라면은 2022년 12월 말에 영종도 구읍뱃터 와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 집이 문을 닫아서 다른 곳에서 먹었어야 했는데 어제는 이 집이 문을 열어서 여기에서 시켜먹었는데 해물 양이 아주 푸짐했더라고요 ㅎㅎㅎ 조개를 모두 건져먹고 마지막으로 홍게를 가위로 잘라서 살..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영종진해안둘레길-월미도)(2025년 1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불금까지는 날씨가 강추위였는데 주말과 휴일은 전보다는  날씨가 풀려서 나들이 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강추위 때문에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뱃편이 막혔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뱃편이 열렸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배가 도착하자 바로 배에 탔는데 구읍뱃터로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들 탔고요.  그래서인지 구읍뱃터로 가는 배 위에서 갈매기들이 떼를지어와서  새우깡 먹겠다고 난리였었네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하자마자 구읍뱃터 주변을 둘러본 뒤에  영종진공원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8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구입한 뒤에 월미도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이라서인지 휴일임에도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네요. 그래도 월미도 문화의거리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과 공연분수의 멋진 물줄기가 참 멋졌네요 ㅎㅎㅎ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풍경(2024년 7월 1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점심까지는 비가 안왔는데 오후 늦게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네요. 내일은 비올 확률이 100%라고 하는데 일기예보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서 그렇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풍경 사진들 올립니다. 을왕리와 왕산해수장은 전철과 공항철도로도 쉽게 갈 수 있는  해수욕장이라서 해마다 여름철마다 한번씩은 꼭 가는 곳이죠 ㅎㅎ 지난 주말에도 을왕리해수욕장에 와서 물놀이도 실컷 즐기고 을왕리 곳곳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을왕리의 명물인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올해 여름에도 을왕리해수욕장에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

휴일에 다녀온 인천 왕산해수욕장 풍경(2024년 7월 1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을 차례대로 다녀왔습니다. 여름철에는 역시 해수욕장에 가서 바다구경하는게 딱이니까요 ㅎㅎㅎ 오늘은 지난 휴일에도 다녀왔던 왕산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왕산해수욕장 가기 전에 오빠네 옛날떡볶이 부천상동점에서 떡볶이에 튀김 섞어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오빠네 옛날떡볶이 부천상동점은 재작년부터 없어졌다가 최근 솥뚜껑 상돈집 바로 옆에 새로 생겼네요. 떡볶이는 맛있었지만 가격이 전에 비해서 너무 오른 게 흠이네요.  점심먹고 나서 바로 인천 왕산해수욕장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지난 휴일에는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휴일에는 덥지만 화창한  날씨라서 해수욕장에 사..

6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공항신도시 풍경(2024년 6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6월 한달도 모두 끝이 났네요. 어제 주말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비가 계속 내렸었는데 다행히도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다시 날씨가 맑아졌네요. 그래서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공항신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공항신도시는 인천 살때 가끔씩 가봤던 곳인데 작년 3월 이후 1년 3개월만에 다시 가봤는데 롯데마트 영종도점부터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를 먼저 둘러본 뒤에 공항신도시 내에 있는 전원마을을 둘러봤는데 마당 딸린 집들을 보니 저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전원마을 옆에 있는 영마루공원에도 둘러봤는데 영마루공원에는  더운 날씨에도 애들이 축구 등 운동들을 하고 있었네요. 영마루공원 앞에는 장미원이 조성되어 있었고요.  영종도 공항신도시를 모두 둘러본..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1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1월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지난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을 가보려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월미도에서 영종도가는 뱃편이 막히거나 날씨가 하루종일 안좋거나 해서 가질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드디어 시간 내서 다녀왔네요. 우선 월미도까지 가는 전철과 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에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표를 구입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월미도 디스코팡팡 구경을 좀 했고요. 배가 도착한 뒤에 바로 배에 올라탔는데 벌써부터 갈매기들이 새우깡 달라고 많이들 모였더라고요 ㅎㅎ 배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데 15분밖에 안걸렸지만 그 시간 내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