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날씨가 많이 추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이어서 다시한번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예단포는 지난 휴일에도 다녀왔었는데 지난 휴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흐린 날씨라 앞에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강화도를 포함한 건너편 멀리 있는 섬들과 마을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네요 ㅎㅎㅎ 대신 하루종일 쌩쌩한 찬바람 때문에 온몸이 꽁꽁 얼 뻔했지만요 ㄷㄷㄷ 예단포구 일대를 둘러본 뒤에 갈매기 구경을 잠시 한 뒤에 예단포구 안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핫초코와 소금빵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가격은 총 8000원으로 비쌌지만 그래도 소금빵과 핫초코가 아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