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6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공항신도시 풍경(2024년 6월 30일)

황 대장 2024. 6. 30. 21:1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6월 한달도 모두 끝이 났네요.
어제 주말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비가 계속 내렸었는데 다행히도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다시 날씨가 맑아졌네요.

그래서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공항신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공항신도시는 인천 살때 가끔씩 가봤던 곳인데 작년 3월 이후
1년 3개월만에 다시 가봤는데 롯데마트 영종도점부터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를 먼저 둘러본 뒤에 공항신도시 내에 있는 전원마을을
둘러봤는데 마당 딸린 집들을 보니 저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전원마을 옆에 있는 영마루공원에도 둘러봤는데 영마루공원에는 
더운 날씨에도 애들이 축구 등 운동들을 하고 있었네요. 영마루공원
앞에는 장미원이 조성되어 있었고요.

 

 

영종도 공항신도시를 모두 둘러본 뒤에 다시 본가로 오는 길에 저녁에
솥두껑 상돈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마침 셀프라면이 공짜라서 셀프라면
한개도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더라고요 ㅎㅎㅎ

 

 

저녁식사 마친 뒤에 본가 돌아오는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을 보니
그동안 누가 밤중에 하도 떠들었나 보네요 ㄷㄷㄷ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부터는 어제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대학교
안에서 열린 진말몽당축제와 인천 서구 거북시장 일대에서 열린 2024년
오구단길 거상축제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