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67

인천 영종도 인천대교기념관-구읍뱃터-월미도 풍경(2025년 2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오늘은 좀 추위가 누그러진 것 같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 남쪽에 있는 인천대교기념관과 구읍뱃터를 거쳐 월미도를 차례대로 다녀왔네요. 먼저 인천대교기념관은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찾아가는 게 만만치가 않았네요. 부천상동 본가에서 나와서 7호선 상동역에서 부천구청역까지 간 뒤에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 동춘역까지 간 뒤에 인천 304번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 그린나래지하차도  주차장에서 내린 뒤에 한참을 걸어야 했으니까요. 인천대교기념관 가는 길은 몇몇 전원주택 말고는 썰렁하고 황량했네요. 이곳에서 거주해서 출퇴근하려면 자동차 없으면 불가능이겠네요 ㄷㄷㄷ  어쨌거나 ..

설날 당일날 다녀왔던 월미공원-월미도-인천 차이나타운 풍경과 오늘 저녁 아버지 생신파티 풍경(2025년 1월 29~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길었던 설날명절도 다 지나갔네요. 허나 저는 올해 설날명절은 설날 당일을 빼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해야 했네요. 정말 여러모로 최악의 설날명절로 남을 것 같네요 ㅜㅜㅜㅜ 그럼 설날 당일날 다녀왔던 월미공원과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인천 차이나타운 풍경과 오늘 저녁 아버지 생신파티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설날명절 당일에 큰집에서 어른들께 세배도 드리고 다같이 모여 예배도 갖고 아침에 떡국 한그릇씩 다같이 먹었습니다. 물론 저도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조카들에게 새배돈도 줬고요. 작년 추석에는 큰집에 모이지를 않았는데 올해 설날명절에 다시 다같이 모여서 반가웠네요. 아쉬웠던 점은 아침식사를 마친 뒤에 다들 친정으로 떠나게 되었다는 거지만요. 저도 11시 반까지 큰집..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영종진해안둘레길-월미도)(2025년 1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불금까지는 날씨가 강추위였는데 주말과 휴일은 전보다는  날씨가 풀려서 나들이 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강추위 때문에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뱃편이 막혔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뱃편이 열렸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배가 도착하자 바로 배에 탔는데 구읍뱃터로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들 탔고요.  그래서인지 구읍뱃터로 가는 배 위에서 갈매기들이 떼를지어와서  새우깡 먹겠다고 난리였었네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하자마자 구읍뱃터 주변을 둘러본 뒤에  영종진공원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월미도 문화의거리 풍경(2024년 12월 2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마지막 휴일에는 최근 새로 개관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 월미도 끝에 새롭게 개관한 대형 박물관인데 어린이 박물관과 디지털 실감 영상실,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도서자료실,  해양문화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어 볼거리가 참 많았네요. 다만 어린이박물관은 예약제로 들어가야 하는데 예약이 꽉 차서 구경못한게 아쉬웠지만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월미도 등대를 구경하고 월미도 문화의거리와 디스코팡팡 곳곳을 둘러봤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풍성했네요. 이렇게 올해 한해도 벌써 다 지나가네요. 오늘은 또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추락..

추석당일 다녀왔던 월미공원-월미도 풍경(2024년 9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추석당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내일까지 추석명절이긴 한데 내일부터 전 또 일해야 되네요 ㅠㅠ 그럼 오늘 추석당일에 다녀왔던 월미공원과 월미도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당일날에 월미도로 가기 위해서  전철과 버스를 탔는데 작년 추석때보다는 생각보다 월미도 가는 길이 덜 막혔네요. 월미공원부터 둘러봤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공원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더라고요. 추석명절 기념으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기는 했는데 이곳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고요.  월미공원 구경을 마친 뒤에는 월미도 문화의거리 구경을 했는데  이곳도 작년 추석에 비해서는 찾아왔던 사람이 적었네요. 추석연휴 내내 무더위가 너무 극성이라 사람들이 실내쪽으로 피신한 듯 하네요...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8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구입한 뒤에 월미도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이라서인지 휴일임에도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네요. 그래도 월미도 문화의거리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과 공연분수의 멋진 물줄기가 참 멋졌네요 ㅎㅎㅎ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월미도 풍경(2024년 3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인천 월미도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늘 아라뱃길 인천 매화동산을 가보려 했는데 다른 블로그 사진들 보니 아직 매화꽃이 다 피지를 않았다고 해서 월미도로 방향을 바꿨네요. 헌데 월미도 가는 길이 정말 힘들었네요. 인천역까지 지하철 타고 내려서 버스를 잡아탔는데 버스 안에 발딛을 틈도 없이 꽉 찼고 또 월미도까지 가는 차는 꽤나 밀려서 시간 참 많이 잡아먹었죠. 그래도 월미도에 와보니 휴일인데다 날씨도 화창해서인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디스코팡팡 등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부터 무대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갈매기 먹이 주는 사람들까지 아주 정신없는 현장이었네요. 그래도 휴일에 이렇게 사람들 많이 나와있는..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1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1월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지난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을 가보려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월미도에서 영종도가는 뱃편이 막히거나 날씨가 하루종일 안좋거나 해서 가질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드디어 시간 내서 다녀왔네요. 우선 월미도까지 가는 전철과 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에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표를 구입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월미도 디스코팡팡 구경을 좀 했고요. 배가 도착한 뒤에 바로 배에 올라탔는데 벌써부터 갈매기들이 새우깡 달라고 많이들 모였더라고요 ㅎㅎ 배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데 15분밖에 안걸렸지만 그 시간 내내 갈..

하루종일 폭설이 내렸던 2023년 마지막 주말 풍경(2023년 12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23년 마지막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하루종일 폭설이 계속해서 쏟아졌네요. 덕분에 오늘 주말에는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거의 집에서만 시간 보냈네요. 원래 오늘 주말에는 월미도에 간 뒤에 영종도가는 배를 타고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ㅜㅜ 이제 올해 한해도 내일만 지나면 다 끝이 나네요. 내일 2023년 마지막 날에는 작년 마지막 날에 그랬던 것처럼 인천 정서진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 구경을 하고 싶은데 날씨가 문제네요. 부디 내일은 날씨가 맑아야 할텐데 말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해도 잘들 마무리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휴일 오후 인천 월미도 풍경(2023년 12월 1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 풍경입니다. 원래 월미도에 가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유람선 타고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을 둘러본 뒤에 다시 배로 월미도로 돌아오는 것으로 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영종도 가는 배편이 12월 12일까지 운항을 안한다네요 ㅜㅜㅜㅜ 하는 수 없이 월미도 구경을 했는데 휴일인데도 미세먼지 때문인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월미도 디스코팡팡과 바이킹 등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또 월미도 곳곳에서 작은 공연들도 많이 열리고 있었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