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2월 첫 휴일에는 오랜만에 시흥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오이도는 작년 11월 이후 3달여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날씨가 조금 풀려서인지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 주변과 오이도 어촌마을 등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와 어촌마을 함상전망대를 차례대로 둘러보고 저녁에는 일몰 구경을 한 뒤에 오이도 갈때마다 저녁에 갔던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이도 전통수상시장 벽쪽에 오이도전통시장 문화축제 오이도 풍경전 사진 구경도 처음으로 했고요 ㅎㅎㅎ 그동안 설날연휴때 설날당일 빼고는 쉬지도 못하고 일해야 했는데 지난 불금부터 오늘까지 3일동안 쉬면서 여기저기 좋은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