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24

오늘 하루 일 끝나고 나서 다녀왔던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 풍경(2025년 2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날도 오늘로서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일 끝나고 나서 오랜만에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닭다리 4조각에 생맥주를 시켜서 먹었네요. 원래 이곳에서는 닭다리에 음료수를 시켜 먹었는데 오늘은 술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생맥주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치킨에는 맥주가 딱이 맞네요. 그나저나 내일부터 3월 시작이네요. 허나 하필이면 내일 주말과 휴일에 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참 뭣같은 날씨가 아닐 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2월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오랜만에 숯불구이 화덕에서 먹은 김치찌개와 저녁에 다녀왔던 맘스터치 부천역점 풍경(2025년 2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숯불구이 화덕에서 먹었는데 작년 말부터  이곳 식당에서 자주 먹었던 김치찌개가 사라져서 한동안 발길을끊었었는데 다시 김치찌개 메뉴가 생겨서 찾아가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넣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맘스터치 부천역점에서 싸이버거 세트를 포장주문해서 직원들과 다같이 먹었고요. 이곳 맘스터치 부천역점도 배달주문이 꽤나 많은 곳이고요.  그나저나 제가 일하는 직장 직원 중 한분이 오늘까지 일하고 그만두게 되었네요. 지난 휴일 저녁에 그분을 위해서 조촐하지만 자리도 마련하고 선물도 드렸었지만 이렇게 마지막이 되서 참 아쉽고 허전하네요. 그분 하는 말씀으로는 내일 하루만 쉬고 모레부터 철산역 쪽에 새 직장에서 일하신다..

지난 2월 마지막 주말 다녀왔던 서울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마을 풍경(2025년 2월 22일)

지난 2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서울 종로구 돈의동 박물관마을 사진들입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2017년 9월, 서대문역 근처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시립박물관  사이에 개장한 마을로 돈의문 터 근처의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근현대에 조성되었던  골목길과 주택들을 활용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서울의 새 명소라고 하네요. 저도 다른 분들 블로그 사진들 보고 시간 내서 다녀와봤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었네요. 돈의문역사관, 돈의문구락부, 서울미래유산관, 6080감성공간같은 전시공간과 옛날 추억의 거리와 학교앞분식, 추억의음악다방, 삼거리이용원, 콤퓨타게임장 등 즐길거리 먹을거리도 풍부했고요.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등 인기 스타들도 이곳에 방문했다고 하고요 ㅎㅎㅎ 허나 사진을 찍다 보니 제 폰 배터리가..

오늘 하루 부천 풍경(2025년 2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원래 지난 주말 다녀왔던 서울 돈의동 박물관마을 사진들 올리려고  했는데 내일로 미루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9월 21일에 이테크에비뉴스타로 이사를 갔었는데 이사가기 전 2년여동안 전세로 살고 있었던 코모도타워 가스요금이 지금까지 계속 청구되고 있었네요. 제 통장에서 빠져나간 건 아니지만 무슨 일인지 오늘 아침에 삼천리 도시가스에 확인전화도 하고 코모도타워 사무실도 찾아가서 이야기 해봤는데 알고 보니 제가 이사할 때 전출신고를 안해서 생긴 일이라네요 ㄷㄷㄷ 그래서 삼천리 도시가스 쪽에서 오후에 직원 보내서 예전 집 계량기 확인을 하고 나서 가스요금 다시 정산한 뒤에 전출처리 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알겠다고 ..

오늘 점심때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 풍경과 일 끝나고 먹었던 이마트 새우초밥(2025년 2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2월 마지막 한주의 시작이네요. 올해 2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니 시간한번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메뉴를 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반찬구성이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특히 숭늉도 마련되어 있어서 점심먹은 뒤에 후식으로 잘 먹었고요 ㅎㅎ 오늘 점심에도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일 끝난 뒤에는 이마트 부천역점에 들러서 새우초밥과 가쓰오장국을 사서 집에 가서 먹었습니다. 이마트 초밥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있었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2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예단포항-예단포둘레길-고염나무골-장촌마을-영종역)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날씨가 많이 추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이어서 다시한번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예단포는 지난 휴일에도 다녀왔었는데 지난 휴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흐린 날씨라 앞에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강화도를 포함한 건너편 멀리 있는  섬들과 마을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네요 ㅎㅎㅎ 대신 하루종일 쌩쌩한 찬바람 때문에 온몸이 꽁꽁 얼 뻔했지만요 ㄷㄷㄷ  예단포구 일대를 둘러본 뒤에 갈매기 구경을 잠시 한 뒤에 예단포구 안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핫초코와 소금빵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가격은 총 8000원으로  비쌌지만 그래도 소금빵과 핫초코가 아주 맛..

부천남부역 라면365 무인라면가게 끓인라면 내돈내산 후기(2025년 2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2월도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지난 17일 저녁에 먹었던 부천남부역 라면365 무인라면가게 끓인라면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부천남부역 라면365 무인라면가게는 2월 13일날에 처음으로 발견한 곳인데 이날 시간 내서 라면과 라면에 넣을 토핑을 고르고  또 같이 먹을 김치와 주먹밥도 골라서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가격대를  합쳐보니 7000원이 훌쩍 넘었더라고요 ㄷㄷㄷㄷ  그나저나 일 끝나고 집에 와보니 이런 전단지가 붙어 있었네요. 저도 요즘 살이 찌는 것 같은데 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할 시간이 없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

오랜만에 점심에 다녀왔던 부천 CGV 5층 푸드코트 수제돈가스집 돈스파 풍경(2025년 2월 2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2월 한달도 10일도 채 남지 않았다니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부천 CGV 5층 푸드코트에 있는 수제돈가스집 돈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가서 먹는 돈가스라 맛이 있네요. 돈스파 외에도 우리동네 김밥집과 양마니 파스타집이 영업중이었고요 ㅎㅎㅎ  점심먹은 뒤에는 근처 부천상상거리 광장쪽 카페에도 들러서 후식으로 커피먹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2주전 주말 저녁 다녀왔던 인천 십정동 통큰 뒷고기 식당 내돈내산 후기(2025년 2월 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네요. 내일은 체감기온이 무려  영하 11도나 된다고 하는데 강추위가 언제쯤에나 물러갈지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은 2주 전 주말 저녁에 다녀왔던 인천 십정동 통큰 뒷고기 식당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작년 9월 이후 그동안 안가봤다가 2주 전 주말에 오랜만에 다시 가서 삼겹살 1인분에 꽃살 1인분 시켜 구워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네요. 요즘 고기값도 너무 올라서 고기집 가기가 무서운데 그래도  여기는 그나마 고깃값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인천 십정동  올때 가끔 들르는 곳이죠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주말 다녀왔던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 풍경(2025년 2월 1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인천 정서진 갈때 근처에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직접 찾아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먼저 지하철타고 소사역에서 내려서 서해선 갈아타서 김포공항역에서 내린 뒤에 공항철도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간 뒤에 인천 버스 44번을 타고 갔는데 버스를 잘못타서 중간에서 내린 뒤에 다시 반대편으로 가는 같은 버스를 타고 겨우  도착을 했네요. 영종대교 휴게소는 원래 인천대교 기념관처럼 영종대교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 있었던 곳인데 11년 전에 영종대교 휴게소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던 곳이네요. 휴게소 밖에는 느린우체통과 포춘베어 조각상 등 전시물들이 있었고 작은 오락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