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372

어버이날 전날 부천역 주변 꽃파는 꽃집 풍경들과 부모님께 드린 꽃바구니 사진들(2025년 5월 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연휴가 끝나서인지 한꺼번에 일거리들이 많이 밀려서 피곤했네요. 어차피 저야 연휴날 쉬지도 못하고 일 나와야 했지만요. 그나저나 이제 내일이면 어버이날이네요. 그래서인지 꽃집이나 이마트 다이소 등지에서 어버이날 관련 카네이션 꽃바구니 꽃다발 용돈바구니 등을 많이들 팔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오늘 일 끝나고 나서 부천 북부역 꽃집에서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 두개를 사서 상동 본가까지 가서 부모님께 들리고 오는 길이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부천 산새체육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제32회 푸른꿈! 큰잔치 축제 현장(2025년 5월 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길었던 연휴가 끝이 났네요. 어차피 저는 지난 주말 휴일 빼고는 다 일을 나와야 했지만요 ㅜㅜㅜㅜ 그럼 오늘은 지난 5월 첫 주말에 부천 산새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2회 푸른꿈! 큰잔치 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축제는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마다 어린이날마다 여는 축제인데 저는 올해 이 축제 처음 와봤네요. 집에서 산새체육공원까지는 버스로 몇정거장만 가면 바로라서 아주 가까웠네요. 산새체육공원에 도착하니까 맛있는 소떡소떡과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먹거리마당도 있었고 페이스페인팅, 친환경 키링 만들기, 미래 IT체험, 아동권리교육, 세계문화체험, 사행시 이벤트 등 애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참여마당 부스들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서 많은 애들이 즐거운 시간들 보..

부처님 오신날에 다녀온 부천 소림사 풍경(2025년 5월 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동시에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허나 저는 오늘도 하루종일 일해야 했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점심때는 부천 소림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 구경도 하고 떡과 과일 선물도 받아갔습니다. 원래 작년까지 부처님 오신날마다 점심때 점심공양이라고 산채비빔밥이 나왔었는데 올해에는 주먹밥으로 대신해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주먹밥을 먹어보니 꽤 맛은 있었지만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부터는 지난 5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지역 작은 축제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제40회 부천 복사골예술제 축제 현장(2025년 5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내일은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5월 6일까지 대체휴일이긴 한데 전 대체휴일도 없이 일해야 하네요 ㅜㅜㅜㅜ 그럼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제40회 부천 복사골 예술제 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사골 예술제는 해마다 이맘때쯤에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부천 대표축제인데 올해에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대로변 일대에는 멋진 공연 체험행사들이 열리고 있있고 부천중앙공원 일대에도 각종 체험행사와 놀거리 먹을거리 전시회 등이 열리고 있었네요. 저도 축제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부천중앙공원도 한바퀴 둘러봤는데 바람이 세게 불기는 했지만 날씨가 딱 나들이 나오기 좋은 날이라서인지 공원 안에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

5월 첫 불금 부천 풍경(2025년 5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5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까지는 날씨가 무척 화창했는데 내일 주말에 또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부디 빨리 그쳤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서 먹었습니다. 이곳 식당은 1주일에 한두번 점심에 꼭 들르는 곳인데 오늘 메뉴는 육개장에 조랭이떡볶이에 통살새우까스가 나왔네요. 후식으로는 시원한 식혜도 있었고요. 이곳 식당은 점심에만 운영하는 곳인데 점심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더라고요. 가격이 8000원으로 오르기는 했지만 아직 가성비가 있으니까요. 점심먹고 난 뒤에는 부천 골목 곳곳과 부천남부역 쪽 봄꽃 구경들을 했습니다. 골목 곳곳마다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오늘 일 끝나고 나서는 오랜만에 오부장치..

부천대학교 제17회 진말몽당축제 현장(2025년 4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4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온 제17회 진말몽당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말때마다 종일 비가 내렸었는데 지난 주말엔 간만에 맑고 화창한 날씨라서 즐거운 축제들이 많이 열렸네요. 부천대학교에서도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진말몽당축제가 열렸고요. 축제 현장에 가보니 먹거리파는 부스와 각종체험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고 무대에서는 멋진 공연도 열리고 있었네요. 헌데 작년 축제보다는 규모가 좀 축소된 감이 없잖아 있었네요. 그리고 부천대학교 잔디운동장 안에서는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열리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찾아와서 즐거운 운동회를 즐기고 있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진말몽당축제 구경을 마친 뒤에 인천..

4월 마지막 불금 부천 풍경과 밤에 다녀온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2025년 4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4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날씨가 화창한게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그리고 내일 주말 날씨를 보니 다행히도 맑고 화창하다네요. 그동안 지난주까지 3주 연속으로 주말만 되었다 하면 비가 종일 내려서 뭣같았는데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오늘 불금에도 점심먹으러 가면서 부천시내 골목길 공원 곳곳에 핀 봄꽃 구경들을 했습니다. 골목 곳곳에 봄꽃들이 핀 모습을 보니 정겹네요. 그리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작은 공연이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공연 구경을 했고요 ㅎㅎㅎ 오늘 일 끝난 뒤에는 또 오랜만에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에서 닭다리 4조각 시켜서 맛있게 먹었고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이 있었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오늘 하루 부천 봄꽃 풍경과 점심에 다녀왔던 수제돈가스 돈스파 풍경(2025년 4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날씨가 꽤나 화창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주변에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벚꽃은 이미 모두 졌지만 그래도 진달래 철쭉 영산홍 등 다른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으니까요 ㅎㅎ 점심에는 간만에 부천 CGV 5층 푸드코트에 있는 수제돈가스집 돈스파에서 돈가스 먹었습니다. 헌데 전에 비해서 돈가스가 좀 느끼해져서인지 좀 남겼네요. 그동안 이곳에서 돈가스 먹었을때는 남김없이 잘 먹었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최근 제가 사는 오피스텔 1층에 새로 들어선 24시간 무인빨래방 런드리24(2025년 4월 2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4월 한달도 1주일만 지나면 끝이 나는군요. 오늘은 최근 제가 사는 이테크 에비뉴스타 오피스텔 1층에 새롭게 들어선 24시간 무인빨래방 런드리24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사는 오피스텔에 다른 곳들은 있었는데 무인빨래방만 없었는데 지난주부터 이곳 무인빨래방이 입주해서 본격적으로 영업시작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네요. 저도 오늘 그동안 안빨았던 겨울이불과 시트를 이곳에서 빨았는데 세탈과 건조까지 해서 7500원 정도로 이용이 가능했네요 ㅎㅎㅎ 앞으로 부피가 큰 빨래들은 이곳에서 이용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4월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제가 사는 부천 동네 봄꽃과 최근 새롭게 생긴 24시간 무인카페 데이롱카페(2025년 4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주말과 휴일에 밀린 작업들이 많았고 손님들도 많이 찾아와서 하루종일 거의 정신없이 바빴네요. 오늘 점심먹고 나서 봄꽃 구경을 잠시 했는데 이제 슬슬 장미꽃도 피기 시작을 했네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 해마다 장미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올해에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일 끝난 뒤에 밤에는 부자김밥집 옆에 새롭게 생긴 24시간 무인카페 데이롱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데이롱카페는 제 본가가 있는 상동에도 한곳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도 새로 생겨서 이곳에서 마카롱과 아이스초코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바로 옆에 부자김밥에서 점심먹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마시러 이곳에 오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