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점심은 오랜만에 복짜장짬뽕집에서 짜장면 곱배기에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지난 6월 6일에 이어서 20여일만에 다시 찾아와서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네요. 점심먹고 직장 복귀하기 전에 부천시내 골목이나 부천역 남부쪽 꽃구경도 잠시 했는데 역시 꽃이 있는 게 훨씬 더 보기 좋네요. 일 끝난 뒤에는 롯데리아 부천북부역점에서 팥빙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원래 이쪽에서 팥빙수 때문에 아주 뭣같은일이 있어서 팥빙수 안시켜먹으려다가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팥빙수가 제대로 만들어졌더라고요. 팥빙수 다 먹은 뒤에는 부천북부역 상상거리를 둘러봤는데 불금이라서 상상거리 안 광장에도 매주 불금마다 별사탕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 밤늦게까지 열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