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6

인천 부평구 굴포천 둘레길 봄꽃풍경과 봄날의 굴포 행사 현장(2023년 4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원래 오늘은 일하는 날이었는데 지난 주말에 다른 직원 일이 생겨서 쉬는 날 바꿨던 거 쉬는 날이라서 1년만에 다시 인천 평구에 위치한 굴포천과 주변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벚꽃은 이미 다 떨어졌지만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굴포천 둘레길엔 겹벚꽃들이 아름답게 만개를 했더라고요 ㅎㅎㅎ 겹벚꽃 외에도 철쭉 등 철쭉 등 봄꽃들이 굴포천 둘레길과 주변 공원에 만개를 했고요 ㅎㅎㅎㅎ 굴포천 둘레길을 모두 둘러보니 부평구청 맞은편 광장에서 봄날의 굴포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멋진 공연과 즐거운 각종 체험 행사들이 열리고 있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인천 십정동에 들러서 돈돼지에서 삼겹살 먹으려고 했는데 돈돼지가 영업을 종료했다네요. ..

오늘 휴일 다녀왔던 인천 자유공원-인천 차이나타운 풍경(2024년 4월 1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원래 어제 주말에 막바지 벚꽃구경 가려고 했는데 직원 중 한분이 심각한 일이 생겨서 제가 대신 출근해야 해서 오늘 휴일에만 막바지 벚꽃구경을 했네요 ㅠㅠㅠㅠ 오늘 휴일 막바지 벚꽃구경하러 다녀온 곳은 인천 자유공원입니다. 작년에도 인천 자유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있었고 이곳이 다른 곳보다 벚꽃이 늦게 폈다고 해서 기대하고 왔는데 제가 와보니까 몇몇 곳들을 빼면 이미 상당수 떨어지고 있어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이나 복숭아꽃 등 다른 꽃 구경을 즐겁게 했네요. 그리고 인천 자유공원 내 제물포구락부나 인천시민의집 전시회 풍경도 아주 유익했고요. 자유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인천 차이나타운도 둘러봤는데 오늘이 블랙데이라서인지 짜..

지난 주말 2024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 현장(2024년 4월 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다녀왔었는데 올해에도 역시나 가는 길부터 차들이 엄청나게 밀려서 혼났네요. 인천대공원에 와보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네요.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는 2024 인천 꽃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요. 인천대공원 곳곳에 핀 벚꽃 구경들을 실컷 하면서 잔디광장으로 와보니 잔디광장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었네요. 무대 공연 구경도 하고 잔디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열리는 각종 체험행사도 구경하는 등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내일은 22대 국회의원..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월미도 풍경(2024년 3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인천 월미도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늘 아라뱃길 인천 매화동산을 가보려 했는데 다른 블로그 사진들 보니 아직 매화꽃이 다 피지를 않았다고 해서 월미도로 방향을 바꿨네요. 헌데 월미도 가는 길이 정말 힘들었네요. 인천역까지 지하철 타고 내려서 버스를 잡아탔는데 버스 안에 발딛을 틈도 없이 꽉 찼고 또 월미도까지 가는 차는 꽤나 밀려서 시간 참 많이 잡아먹었죠. 그래도 월미도에 와보니 휴일인데다 날씨도 화창해서인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디스코팡팡 등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부터 무대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갈매기 먹이 주는 사람들까지 아주 정신없는 현장이었네요. 그래도 휴일에 이렇게 사람들 많이 나와있는..

인천 십정동 돈돼지 삼겹살집 풍경(2024년 3월 9일)

지난 3월 9일 인천나비공원과 장수산 다녀온 뒤에 저녁에 들렀던 인천 십정동 돈돼지 삼겹살집 풍경입니다. 그동안 올릴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돈돼지 삼겹살집은 인천 십정동 살때 직원들이나 외삼촌들이나 부모님과 자주 들러 삼겹살과 차돌박이 등을 많이 먹었던 곳인데 맛있는 곳이죠. 이날 저녁에도 오랜만에 이곳에서 냉삼겹살을 먹었는데 맛이 있었더군요. 요즘은 삼겹살 가격이 너무 올라서 혼자서 고깃집 가기 부담스러운데 확실히 이곳은 그나마 가격대가 나은 편이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아라뱃길 둘레길 풍경(검암역-시천나루-시천가람터물놀이장-인천매화동산-안개협곡)(2024년 3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그동안 날씨가 포근했었는데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게다가 중국발 미세먼지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고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아라뱃길 둘레길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가 많이 화창해져서 인천 아라뱃길 남쪽 인천매화동산에 매화꽃이 피었나 궁금해서 오랜만에 아라뱃길 남쪽 둘레길 둘러봤는데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땐 매화꽃이 아직 피지 않았었네요 ㅜㅜ 그래도 아라뱃길 시천나루 주변과 매화동산 등 둘레길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이들 보였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아라뱃길 둘레길을 걸어봤고요. 아라뱃길 둘레길 모두 둘러본 뒤에 저녁에 해물수제비를 먹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이번주도 다들 건강하시고 ..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산 산행 풍경(계양산장미원-계양산정상-하느재쉼터-팔각정-계양산성-계산체육공원-솥뚜껑상돈)(2024년 3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습니까? 봄이 되니까 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내일은 또 황사까지 몰아친다 하니 건강관리 잘들 하세요. 그럼 오늘 휴일에 계양산 산행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 산행은 작년 4월 22일 이후 3번째로 다녀왔는데 그동안 일하느라 산행을 안했다보니 올라가는 내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힘을 내서 정상까지 올라왔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경치가 너무 뿌옇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산 정상까지 와서 경치구경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니 뿌듯했네요. 계양산 정상을 밟은 뒤에 계양산성 쪽으로 하산을 시작했는데 계단으로 이루어진 길이 끝이 없었더라고요. 만약 이 길로 정상으로 올라오려고 했으면 포기했을 듯 했네요. 계양산성 쪽으..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장수산 산행 풍경(2024년 3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낮시간에는 포근한데 밤이 되니까 다시 쌀쌀해졌네요. 다들 감기들 조심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인천나비공원 윗쪽에 있는 장수산 무장애나눔길과 장수산 정상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인천나비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 인천 장수산 무장애 나눔길로 장수산 정상을 향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2월부터 제가 일을 안하고 쉴때마다 산행을 꼬박꼬박 했었는데 작년 6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산행할 시간이 없었다가 지난 주말에 시간 좀 내서 산행을 해봤네요. 장수산 정상에 와보니 지난번에 없었던 장수산 정상 비석이 새로 설치가 되었더라고요. 장수산 정상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정상에서 보이는 경치가 꽤 괜찮았더라고요 ㅎㅎㅎ 인천나비공원과 장수산을 모..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나비공원 풍경(2024년 3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한동안 기침이 안나오더니 약을 다 먹으니까 다시 기침이 시작되어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내과에 가서 약처방을 다시 받았네요. 제발 기침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나비공원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나비공원은 작년 4월 이후 다시 가봤는데 날씨가 풀려서인지 사람들이 지난주말보다는 많이 보였네요. 아직 나비철이 아니라서인지 나비온실들이 문이 닫혀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인천나비공원 건물 안 온실에서는 나비들을 비롯한 벌레 동물들이 많이 있었고 세계곤충표본전시회도 열려서 볼거리는 있었네요. 그리고 장수산 올라가는 길에 숲체험장도 있어서 애들이 좋아라 했고요 ㅎㅎㅎ 인천나비공원 위에 있는 장수산도 오랜만에 정상..

오늘 휴일에 다녀온 인천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공원 풍경(2024년 3월 1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이었는데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그래도 날씨가 조금은 포근해졌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늘솔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늘솔길공원은 2018년 이후 거의 6년만에 다시 와봤네요 ㅎㅎㅎ 공원 안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늘솔길 양떼목장과 무장애 나눔길 등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그리고 작년 11월부터 늘솔길 숲이야기라는 건물이 새로 개관했고 안에 카페공간도 생겨서 볼거리가 더 늘었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화박물관은 주말과 휴일에는 공원쪽 후문이 막혀서 볼 수가 없었다는 거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