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28

2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예단포항-예단포둘레길-고염나무골-장촌마을-영종역)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날씨가 많이 추웠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이어서 다시한번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예단포는 지난 휴일에도 다녀왔었는데 지난 휴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흐린 날씨라 앞에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강화도를 포함한 건너편 멀리 있는  섬들과 마을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네요 ㅎㅎㅎ 대신 하루종일 쌩쌩한 찬바람 때문에 온몸이 꽁꽁 얼 뻔했지만요 ㄷㄷㄷ  예단포구 일대를 둘러본 뒤에 갈매기 구경을 잠시 한 뒤에 예단포구 안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핫초코와 소금빵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가격은 총 8000원으로  비쌌지만 그래도 소금빵과 핫초코가 아주 맛..

2주전 주말 저녁 다녀왔던 인천 십정동 통큰 뒷고기 식당 내돈내산 후기(2025년 2월 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네요. 내일은 체감기온이 무려  영하 11도나 된다고 하는데 강추위가 언제쯤에나 물러갈지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은 2주 전 주말 저녁에 다녀왔던 인천 십정동 통큰 뒷고기 식당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작년 9월 이후 그동안 안가봤다가 2주 전 주말에 오랜만에 다시 가서 삼겹살 1인분에 꽃살 1인분 시켜 구워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네요. 요즘 고기값도 너무 올라서 고기집 가기가 무서운데 그래도  여기는 그나마 고깃값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인천 십정동  올때 가끔 들르는 곳이죠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주말 다녀왔던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 풍경(2025년 2월 1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인천 정서진 갈때 근처에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직접 찾아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먼저 지하철타고 소사역에서 내려서 서해선 갈아타서 김포공항역에서 내린 뒤에 공항철도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간 뒤에 인천 버스 44번을 타고 갔는데 버스를 잘못타서 중간에서 내린 뒤에 다시 반대편으로 가는 같은 버스를 타고 겨우  도착을 했네요. 영종대교 휴게소는 원래 인천대교 기념관처럼 영종대교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 있었던 곳인데 11년 전에 영종대교 휴게소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던 곳이네요. 휴게소 밖에는 느린우체통과 포춘베어 조각상 등 전시물들이 있었고 작은 오락실 기..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예단포 풍경(2025년 2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예단포에 다녀와봤습니다. 예단포라는 단어는 접해 봤지만 직접 가본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예단포의 유래는 임금님에게 예단을 드리러 가는 포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몽골군이 고려를 침략하자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대몽항쟁을 시작한 곳이기도 한다네요. 영종역에서 내려서 예단포 가는 버스타고 예단포 앞에 조성된 공원을 지나니 예단포구가 나왔는데 예단포구는 영종대교를 지나  우측에 있는 작은 포구로 포구 안으로 들어오니 크고 작은 횟집들과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었더라고요. 예단포 앞바다 갯벌 너머로는 강화도가 한눈에 보인다고 했는데 오늘은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루종일 앞이 뿌옇게 보여서 많이 아쉬웠네요. 예..

인천 영종도 인천대교기념관-구읍뱃터-월미도 풍경(2025년 2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오늘은 좀 추위가 누그러진 것 같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 남쪽에 있는 인천대교기념관과 구읍뱃터를 거쳐 월미도를 차례대로 다녀왔네요. 먼저 인천대교기념관은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찾아가는 게 만만치가 않았네요. 부천상동 본가에서 나와서 7호선 상동역에서 부천구청역까지 간 뒤에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 동춘역까지 간 뒤에 인천 304번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 그린나래지하차도  주차장에서 내린 뒤에 한참을 걸어야 했으니까요. 인천대교기념관 가는 길은 몇몇 전원주택 말고는 썰렁하고 황량했네요. 이곳에서 거주해서 출퇴근하려면 자동차 없으면 불가능이겠네요 ㄷㄷㄷ  어쨌거나 ..

2월 첫날에 다녀왔던 인천 팔미도 금빛낙조 힐링여행(2025년 2월 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밖에 나가기만 하면 얼어죽을 정도였네요. 입춘이 지났는데도 어째 강추위가 더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 같네요 ㄷㄷㄷㄷ 그럼 오늘은 지난 2월 첫날이자 첫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팔미도 여행사진들 올리겠습니다. 팔미도는 지난 2년 전에 이어서 이번에 다시 큰맘먹고 다녀왔는데 팔미도 가는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들에게 새우깡도 주고 팔미도에 도착해서 인천상륙작전 등 역사교육도 받고  팔미도등대 등 팔미도의 관광거리와 둘레길도 둘러보고 팔미도 해변에서 아름다운 해변 풍경도 사진으로 담고 다시 연안부두로 유람선 타고 돌아오면서 해가 지는 모습도 보고 유람선 1층에서 사람들 노래부르는 것도 구경하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ㅎ..

1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맞은편 송도토스트국수 토스트 내돈내산 후기(2025년 1월 3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명절연휴가 끝나서인지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손님들이 몰려왔네요. 그리고 한동안 잠잠했던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고요. 그럼 오늘은 1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송도토스트 국수 토스트집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원래 지난 1월 19일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다녀온 뒤에 들러서 토스트 사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냈다가 지난 1월 마지막 날에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다녀온 뒤에 찾아가서 토스트 먹었네요. 이곳 토스트집은 건물이 허름하고 규모도 작았는데도 토스트 주문하려면 번호표까지 뽑아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더라고요. 가게 안 사진들 보니 유명인 연예인들도 많이들 찾아와서 인증샷들 찍었고요. 어쨌거..

1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풍경(2025년 1월 3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1월 마지막 날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 계속해서 내리는 하루였네요. 오늘 1월 마지막 날에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어제가 쉬는 날이고 오늘 일하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어제 일을 나오고 오늘로 쉬는 날을 바꿨네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박물관인데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붙어있는 곳인데 이곳에는 지난 2017년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네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전시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네요. 또한 안녕, K-술이라는  기획전시도 열려서 볼거리가 아주 풍성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2월 한달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한중문화관-인천화교역사관 풍경(2025년 1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임시공휴일이지만 제가 다니는 직장은 해당사항이 없어서 오늘도 나와서 하루종일 일해야 했네요 ㅠㅠㅠㅠ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그리고 오후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  부천역 남부광장을 빼고는 눈이 쌓이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들 하세요. 그럼 오늘은 지난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한중문화관과 화교역사전시관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중문화관은 지난 2016년 이후 9년여만에 다시 구경을 했는데 중국의 역사유물과 전시물들이 많이 보여서 볼거리가 아주 풍성했더라고요.  한중문화관 2층에서 인천화교역사관으로 넘어가는 통로가 있어서 인천화교역사관 구경도 했는데 우리나라..

1월 마지막 주말 다녀왔던 인천 차이나타운 풍경(2025년 1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설날연휴가 시작되었네요. 허나 올해 설날 명절에는 어제 주말과 설날 당일과 다음날 빼고는 다 일을 나와야 해서 오늘 휴일에는 하루종일 일해야 했네요 ㅜㅜㅜㅜ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차이나타운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설날명절에도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었는데 1년만에 다시 들렀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네요. 아직은 설날 분위기가 아닌가 보네요. 어쨌거나 인천 차이나타운 곳곳을 둘러보면서 초한지 삼국지 벽화  구경도 하고 짜장면 양꼬치 만두 등 파는 곳들도 구경하고 짜장면 박물관 구경 등 좋은 시간 보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한중문화관과 인천화교역사관도 들러봤는데 이 사진들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