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현충일날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물론 제가 다니는 직장은 공휴일이 없어서 일해야 했지만요.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는 오랜만에 복짜장짬뽕집에서 짜장면과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작년 6월 이후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아와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일 끝나고 나서는 진짜 노가리 술집에서 반건조오징어
땅콩에 생맥주 한잔을 했고요. 이곳은 2년여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맥주맛도 안주도 괜찮았네요 ㅎㅎ
그런데 오늘도 또 제가 올리는 사진들 상당수가 세로로 지멋대로
바뀌어서 올려지네요. 왜 자꾸만 이런 오류가 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점심에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 풍경(2025년 6월 9일) (72) | 2025.06.09 |
---|---|
경기도 고양시 고양소방서 옆에서 열린 고양 행주한우 숯불구이축제 현장(2025년 6월 8일) (67) | 2025.06.08 |
5월 마지막 날 제30회 바다의 날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풍경(2025년 5월 31일) (52) | 2025.06.05 |
지난 주말 인천 십정동 가는 길에 본 장미꽃 풍경과 외삼촌들과 회식 현장(2025년 5월 31일) (44) | 2025.06.04 |
6월 첫날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2025년 6월 1일) (42)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