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5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까지는 날씨가 무척 화창했는데 내일 주말에 또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부디 빨리 그쳤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서 먹었습니다. 이곳 식당은 1주일에 한두번 점심에 꼭 들르는 곳인데 오늘 메뉴는 육개장에 조랭이떡볶이에 통살새우까스가 나왔네요. 후식으로는 시원한 식혜도 있었고요. 이곳 식당은 점심에만 운영하는 곳인데 점심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더라고요. 가격이 8000원으로 오르기는 했지만 아직 가성비가 있으니까요. 점심먹고 난 뒤에는 부천 골목 곳곳과 부천남부역 쪽 봄꽃 구경들을 했습니다. 골목 곳곳마다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오늘 일 끝나고 나서는 오랜만에 오부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