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2023년 한해도 오늘로서 마지막 날이네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2023년 마지막 해넘이 구경을 하기 위해서 인천 서구 정서진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새해 첫 해돋이 구경은 몇번 가봤지만 한해 마지막 날 해넘이 구경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인데 역시나 정서진에 가보니 해넘이 구경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고요. 해넘이 행사 주변에는 먹거리 파는 곳들도 있었고 멋진 불빛 장식들도 자리잡고 있었고 무대에선 각종 공연들이 열리는 등 뜻깊은 행사가 열렸었네요. 물론 정서진 안에 있는 아라뱃길 전시관과 아라타워 풍경도 멋졌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글 마칩니다. 내일 원미산 정상으로 새해 첫 해돋이 봐야 해서요. 다들 올해 2023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곧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