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포근해서 점심에는 그냥 반팔만 입어도 될 정도였네요. 저녁에도 그렇게 날씨가 춥지가 않았고요. 11월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포근하다니 기상이변 현상이 심각하긴 심각하네요. 어쨌거나 오늘 저녁에는 오랜만에 부천 CGV 5층 푸드코트 수제돈가스집 돈스파에 들러서 돈가스 하나 먹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어서 꾸준히 단골들이 찾아오는 곳이죠. 저녁먹고 직장복귀하는 길에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일대에서 윤석열 탄핵을 위한 부천 유권자대회라는 이름의 촛불집회가 열렸네요. 규모는 작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집회에 참석해서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 여사의 부정비리 등을 제대로 비판하며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특검을 외쳤고요. 사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