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8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2023년 6월 2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 날씨가 엄청나게 더운게 여름날씨가 다 되었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오이도를 한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오이도 곳곳이 공사중인지 여러 길들이 새롭게 바뀌었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이도 빨강등대가 아직까지도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고 어촌마을도 리모델링 공사중이라는 거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6월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중구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 풍경(2023년 2월 20일)

오늘 다녀왔던 인천 중구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 풍경입니다.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은 월미도가는 버스나 월미바다열차 타면서 버스 안에서만 잠깐 구경했지 직접 찾아가본 적은 없었는데 오늘 시간 내서 직접 다녀왔네요. 먼저 월미로 38번길은 인천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1980년대 마을풍경 그대로더라구요. 군데군데 벽화 그려진 모습이 정겨웠고요. 인천 북성포구도 생각보다는 볼만한 게 없었네요. 포구에 정박한 어선들과 그물들 그리고 그물정리하는 몇몇 어민들만 있었고요. 북성포구 안쪽에 있는 횟집도 가장 안쪽을 빼고는 다들 문닫은 상황이고요.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2022년 12월 27일)

오늘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입니다. 원래 구읍뱃터 근처에 있는 영종역사관과 영종진공원도 같이 둘러보고 싶었는데 영종역에서 버스가 하도 늦게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구읍뱃터까지 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영종도 구읍뱃터에는 오랜만에 와봤는데 지난번 와봤을 때에 비해서 상전벽해 수준으로 호텔 상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건물 야경들도 상당히 멋졌고요. 저녁에는 횟집에 들러서 홍게해물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홍게 손질하는 게 꽤 번거로웠네요. 영종도는 공기도 맑고 사람 살기에는 좋은데 딱 하나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게 흠이네요.

휴일에 다녀온 월곶포구와 소래포구 사진들1 - 월곶포구와 월곶포구 둘레길 풍경 사진들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군요. 오늘도 하루종일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도 장난이 아니었네요. 앞으로도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하니 더위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어제 휴일에는 월곶포구와 소래포구를 차례대로 다녀왔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