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8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연안부두 풍경(2023년 8월 5일)

황 대장 2023. 8. 5. 20:5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8월 첫 주말이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아주 기승을 부렸네요. 밖에만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니까요.
오늘 주말에는 인천 연안부두를 오랜만에 다녀와 봤습니다. 원래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리는
2023 동인천 낭만풀장 축제를 가보려고 했는데 이 축제가 표를 사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어서
그냥 밖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연안부두로 향했습니다.

연안부두 해양광장으로 버스타고 도착하니까 이곳에서도 역시 물놀이장이 개장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더라고요 ㅎㅎ

연안부두 해양광장 물놀이장 구경도 하고 전망대에 올라가 전망대 구경도 한 뒤에 연안부두
어시장 구경도 해봤는데 연안부두 어시장 앞쪽은 리모델링 공사중이었네요. 폭염 때문인지
주말임에도 어시장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더위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