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랜만에 점심에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2024년 10월 2일)

황 대장 2024. 10. 2. 21:3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비가 내린 뒤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게 이제 슬슬 긴팔을 
입어야 할 수준이네요. 거리에 가보니 벌써 잠바 코트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제 긴긴 여름도 완전 끝난 듯 하네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 이후 3달여만에 다시 찾아와봤는데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많이 나왔네요. 이곳도 가격이 500원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이 저렴한 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날씨 쌀쌀하니까 감기조심하시고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