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동료 직원들과 저녁먹고 와서 글 올립니다.

황 대장 2015. 6. 18. 23:1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일 끝나고 나서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들과 함께 제가
사는 동네 근처 고깃집에서 삼겹살과 소주한잔을 하고 왔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문인지 고깃집 사장님도 요즘 장사가 안되도
너무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물론 제가 일하는 곳도 일감이 메르스 사태 터지기 전에 비해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서 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요.
날이 갈수록 메르스 사태가 진정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어만 가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고 하루빨리 메르스 사태가
더 큰 피해 없이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밤도 편안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