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12월 첫 주말도 거의 다 지나가는군요.
오늘 주말에는 오전 일만 마치고 나서 십정동에 있는 열우물 벽화마을을
다녀와봤습니다. 제가 십정동에 산지 10년이 넘어가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
이런 벽화마을이 있는지는 지난번 어느 분 블로그에서 처음 알게 되어서
오늘 시간 좀 내서 이곳에 다녀와 봤습니다.
가보니까 이 마을은 달동네라서 올라갔다 내려오기가 좀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는 벽화들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옛날 추억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나서 벽화마을 옆에 있는 상정초등학교 사진도
몇장 담아봤고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추운 날씨임에도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는데 옛날 초등학교때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뛰어놀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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