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이곳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어제는 오랜만에 다시 영종도에 다녀와봤습니다. 이번에는 공항철도를 타고
최근 새로 개장했다는 영종역에서 내려봤는데 아직까지 공사가 다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인지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해 보이기는 하더군요.
어쨌거나 영종역에서 내려서 영종하늘도시 가는 버스를 타고 영종하늘도시도
둘러보고 다시 공항신도시 가는 버스를 타고 공항신도시에 와서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와 영마루공원도 둘러보고 영종도 사는 친구들과도 만나서 시간 보내는
등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영종도에서도 각 정당
후보들마다 선거운동한다고 아주 정신들이 없었더군요. 이제 오늘이 바로 20대
총선 투표날이니 투표들을 꼭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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