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4월달도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네요. 참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 4월 마지막 휴일에는 경기도 안산에 있는 화랑유원지에 다녀와봤습니다.
비록 어제도 전국에 황사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화랑유원지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들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ㅎㅎ
저도 어제 화랑유원지에서 족구대회 구경도 하고 경기도 미술관 미술작품
구경도 하고 호수 둘레길과 아시아 둘레길도 둘러보고 암벽등반도 하는등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화랑유원지 안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그곳에도 가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글도 쓰고 또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운동에도 서명을 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4월 마지막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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