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렀다 가는군요.
이제 6월도 벌써 10일째로 접어들었네요. 참 올해 한해도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사진들을
올리고 가겠습니다.
지난 주 휴일에 오이도에 와서 오이도 둘레길도 걷고 오이도 등대에
올라와서 오이도 풍경도 구경하고 어촌마을에 들러 맛있는 회도 한점씩
먹고 함상전망대도 들러보고 오이도 살막길 뒷편에 마련된 작은 해변도
거닐어보고 또 저녁에는 횟집에서 맛있는 회와 해물칼국수, 새우튀김도
먹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지난 주 휴일에 오이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그리고 오이도
해양단지 앞 입구쪽에 있는 숲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캠핑들을 즐기고
있었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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