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며칠 전부터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늘 주말도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장난이 아니었고요.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에는 친구들과 부천역 근처에서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 보냈는데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버스킹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공연이 열렸더군요. 6월에서 10월 사이에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공연이 열리는데 많은 분들이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었더군요. 물론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하여간 부천역 근처에
많은 행사의 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반갑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찜통더위 조심하시고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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