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에도
일 끝나자마자 부천에 아는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추석연휴도 며칠 남지 않아서인지 다들 명절 이야기들을 많이들
나누었는데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인지 명절날 큰집이나 외갓집에서
결혼 언제 할거냐는 소리 나올까봐 두렵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 제가 들렀던 부천 남부역 잔디광장에서는 작지만 멋진
공연이 열리고 있었더군요. 좋은이들이라고 노래와 색소폰 연주 동호회쪽에서
오늘 저녁에 부천 남부역 잔디광장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들 호응도 정말 좋았고요. 요즘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과 남부
잔디광장에서는 이렇게 1주일에 한두번 이상은 멋진 공연무대들이 많이들
열리는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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