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9월 첫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한해도
이제 후반대로 접어들었다니 참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 9월 첫 주말에는 오랜만에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에
다녀와봤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예전에는 봉천7동)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초등학교과 중학교도 다니고 휴일에는 친구들과 서울순복음교회에도
가고 또 낙성대에도 가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고요.
오늘 주말에도 제가 그동안 살았던 낙성대동 거리 곳곳을 다시한번
둘러봤습니다. 낙성대공원에서는 마침 바자회가 열려서 바자회 공연도
구경하고 바자회 음식을 먹기도 했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9월 첫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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