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휴일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어제 주말에는
오랜만에 영종도에 다녀와 봤습니다.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해서 구읍뱃터 주변과 영종관광어시장과 영종진공원 구경도 하고
영종관광어시장 주변에 새로 생긴 새우튀김집에서 맛있는 새우튀김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읍뱃터 주변을 둘러본 뒤에는 구읍뱃터 옆에 있는 영종하늘도시도 둘러보고
그 다음에는 버스를 타고 공항신도시에 가서 공항신도시 주변도 둘러보고
돌아올때는 공항철도로 검암역까지 간 뒤에 다시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타고
돌아왔고요.
구읍뱃터 주변에 호텔들을 비롯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는 것을 보니 앞으로
이곳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듯 하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9월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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