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종일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네요. 오늘 점심은 간만에 부자김밥집에서 차돌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 추가해서 먹었네요. 부자김밥집은 1주일에 한두번씩 점심시간때 꼭 들르는 곳이죠. 가격이 오르기는 했지만 다른 식당에 비하면 그래도 가성비가 있으니까요. 점심먹고 직장 복귀하는 길에 부천시내 골목길 꽃구경들도 했네요. 찜통더위 가득한 이날씨에도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저녁에는 간식먹으러 가는 길에 부천북부역 마루광장 쪽 하늘도 사진으로 담았는데 비록 찜통더위가 기승이었지만 그래도 하늘은 맑고 화창했네요. 그나저나 지난 월요일부터 민생회복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되었는데 오늘이 제가 신청하는 날이라서 바로 신청을 했네요. 내일부터 민생회복소비쿠폰을 쓸 수 있다는데 민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