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3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다녀온 뒤에 국민의힘 선거유세 현장(2024년 4월 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4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날이라서 일하는 중에 점심먹고 나서 바로 사전투표장이 있는 심곡본1동 행정복지센터에 갔는데 투표장 가보니까 점심시간임에도 투표하러 온 사람들이 줄을 섰네요. 우리나라 정치판 돌아가는 꼴이나 정치꾼들 하는 짓거리들이 여야할것 없이 역겹고 마음에 안들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4년에 한번씩 있는 선거날 투표조차 안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투표에 참여를 했네요. 투표를 마치고 오후에 부천남부역 잔디광장에 와보니 어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서 이번에는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유세가 있어서인지 잔디광장에 사람들이 꽉 들어찼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은 인천대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오늘 하루 부천시내 곳곳 봄꽃 풍경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유세 풍경(2024년 4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날씨가 점점 화창해지고 따뜻해지니까 제가 사는 부천시내 곳곳에서도 봄꽃들이 아주 무르익었네요. 특히 벚꽃들도 이제 제 모습을 보였고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벚꽃축제를 다녀올 수 있겠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내일부터 모레까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이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부천북부역 마루광장과 부천남부역 앞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직접 나와서 선거유세 연설을 하고 있었고요. 솔직히 이번 총선에서도 도저히 찍어줄만한 정당을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투표를 아예 포기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일 사전투표일에 투표를 하고 출근해야겠네요. 마침 사전투표장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2주만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와 SOK속편한내과와 흐린 부천 풍경(2024년 3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2주만에 예약이 잡혀 있는 부천성모88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왼쪽 어깨 통증이 지난번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깊게 움직이면 통증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어서 왼쪽 어깨에 다시 주사를 맞았네요. 의사선생님이 앞으로 왼쪽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하라고 해서 그러는 중인데 정말 왼쪽 어깨통증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정형외과 다녀온 뒤에는 바로 SOK내과도 들렀습니다. 그동안 먹던 고지혈증약이 다 떨어져서 구입하려고요.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병원비 약값만도 장난 아니게 들어가니 걱정이네요 ㅠㅠ 점심과 저녁에는 각각 김치찌개에 라면사리에 이순대집 뼈해장라면을 먹었습니다. 오늘같은 흐린날씨에 딱 맞는 음식들이네요. 병원을 모두 다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