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비가 계속 쏟아졌네요. 내일 주말까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오늘 저녁에 비가 그쳤고요. 오늘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다녀왔던 강원도 가족여행 마지막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24회 고성통일명태축제까지 모두 구경 마치고 나서 와바다펜션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역시 삼겹살 바비큐가 가장 맛있었네요 ㅎㅎㅎ 저녁식사 가진 뒤에는 펜션 안에서 어머니와 외가 친척들과 다같이 즐거운 시간 보냈고요.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에 펜션 방을 빼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씻고 짐을 챙겼는데 펜션에 살고 있는 고양이가 아쉽다는 표정을 짓더라고요. 저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들었네요 ㅎㅎㅎ 펜션 나오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