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그동안 날씨가 포근했었는데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게다가 중국발 미세먼지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고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아라뱃길 둘레길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가 많이 화창해져서 인천 아라뱃길 남쪽 인천매화동산에 매화꽃이 피었나 궁금해서 오랜만에 아라뱃길 남쪽 둘레길 둘러봤는데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땐 매화꽃이 아직 피지 않았었네요 ㅜㅜ 그래도 아라뱃길 시천나루 주변과 매화동산 등 둘레길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이들 보였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아라뱃길 둘레길을 걸어봤고요. 아라뱃길 둘레길 모두 둘러본 뒤에 저녁에 해물수제비를 먹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이번주도 다들 건강하시고 ..

오늘 다녀왔던 인천 중구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 풍경입니다. 북성포구와 월미로 38번길은 월미도가는 버스나 월미바다열차 타면서 버스 안에서만 잠깐 구경했지 직접 찾아가본 적은 없었는데 오늘 시간 내서 직접 다녀왔네요. 먼저 월미로 38번길은 인천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1980년대 마을풍경 그대로더라구요. 군데군데 벽화 그려진 모습이 정겨웠고요. 인천 북성포구도 생각보다는 볼만한 게 없었네요. 포구에 정박한 어선들과 그물들 그리고 그물정리하는 몇몇 어민들만 있었고요. 북성포구 안쪽에 있는 횟집도 가장 안쪽을 빼고는 다들 문닫은 상황이고요.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설날명절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아리마을 벽화골목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부천으로 이사오기 전까지 인천에서 10년동안 살면서 아리마을 벽화골목이라는 곳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집이 1980년대 90년대 초반 수준으로 낡고 골목길이 비좁기는 했지만 집 담벼락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니 힐링이 절로 되었네요. 그리고 아리마을 관련 사진들도 전시된 것을 보면서 삶의 애환이 느껴지는 곳이었고요.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작년 11월에 다녀왔던 시흥 신천근린공원과 창조자연사박물관과 포도원어린이공원 풍경을 차례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3곳은 난생 처음으로 다녀왔던 곳들인데 전철 서해선이 새롭게 생긴 뒤..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도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립니다.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수원 여행 사진들을 올리고 가겠습니다. 오늘은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광장과 광장 주변 담벼락갤러리와 벽화거리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화성행..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저물어가네요. 다들 오늘 휴일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 휴일에는 친구들과 부천에서 즐거운 시간들 보냈는데 친구들 만나기 전에 부천 북부역 상상거리에 다시 들러서 거리도 둘러보고 사진으로도 담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