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설날명절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아리마을 벽화골목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부천으로 이사오기
전까지 인천에서 10년동안 살면서 아리마을 벽화골목이라는 곳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집이 1980년대 90년대 초반 수준으로 낡고 골목길이 비좁기는 했지만 집 담벼락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니 힐링이 절로 되었네요. 그리고 아리마을 관련 사진들도 전시된 것을 보면서 삶의
애환이 느껴지는 곳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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