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설날명절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인천 영종도 안에 있는 "넙디"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영종도 갈때마다 넙디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오늘 제대로 시간 좀 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마을을 이루고
있었더군요.
대로변에 위치한 작은 상가와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곳이 모두 원룸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원룸촌이더군요.
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인 듯 한데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버스로 6정거장
정도 가면 있는 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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