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수현 향토음식마을 풍경입니다.
향토음식마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음식점은 몇군데 없었고 그냥 작은
자연부락 시골 원룸촌 수준이네요. 수현마을 가까운 곳에 군부대도 있고요.
수현마을 비석을 보니 원래는 수현부락이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부락이라는
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 부락이라는 글자를 떼버린 흔적이 있네요.
수현마을 맞은편에는 제가 자주 갔던 인천대공원이 자리잡고 있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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