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거리 9

11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가을 단풍풍경(2024년 11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 저녁부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게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려나 보네요. 그나저나 제가 일하는 곳에서 오늘부터 제가 일하는 곳에서 물건 산 손님들 대상으로 2025년 달력 드린다는 문자를 보내서 많은 손님들이 달력 받으러 매장에 찾아왔는데 문제는 1인당 1부씩만 드리기로 한 달력을 2개 3개씩 받아가는 인간들  때문인데 이런 인간들 말리다가 사장님께 한소리 들었네요. 어차피 많이 주문한 달력인데 손님들 원하는대로 드리라고 말이죠. 어쨌거나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원적산공원도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라서 인천 살때 자주 들렀던 곳이죠 ㅎㅎ 원적산공원 곳곳의 단풍 구경들을 하기..

설날명절 마지막 날 다녀왔던 인천 차이나타운 풍경(2024년 2월 1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다들 올해 설날연휴 잘들 보내고 있으신지요? 저도 이번 설날연휴에도 인천 연수동 큰집에서 어른들께 새배인사도 드리고 조카들에게 새배돈도 주는 등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희 아버지 생신이라서 저녁에 부모님 본가에서 형수님과 조카들과 같이 아버지 생신파티겸 저녁식사도 했고요 ㅎㅎ 그럼 오늘 설날명절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인천 차이나타운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에 살때 자주 가봤던 곳인데 부천 이사와서는 오랜만에 찾았는데 마침 차이나타운도 설날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차이나타운 곳곳을 둘러보면서 초한지 삼국지 벽화 구경도 하고 짜장면 양꼬치 만두 등 파는 곳들도 구경하는 등 좋은 시간 보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인..

부천북부역 방음벽에 조성된 사계절 벽화 아트거리 풍경(2023년 10월 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저녁에 많은 소나기가 내린 뒤로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아침과 밤 시간대에는 더 이상 반팔을 입으면 안될 정도로 추워졌네요. 그럼 오늘은 부천북부역 방음벽에 조성된 사계절 벽화 아트거리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천북부역 방음벽 서쪽구간에 작년부터 만들어진 곳인데 심곡동의 사계절을 표현한 벽화로 멋지게 단장을 했더라고요. 칙칙한 방음벽보다는 이렇게 밝고 따뜻한 벽화가 조성된 방음벽이 훨씬 더 보기 좋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건강관리 신경쓰시고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연수구 인천장미근린공원 장미 풍경(2023년 5월 24일)

오늘 다녀왔던 인천 연수구 문학산 아래에 있는 인천장미근린공원 풍경입니다. 인천장미공원에도 장미꽃들이 화려하게 만개해서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장미꽃 배경으로 인증사진들 찍었네요. 규모도 작고 외진 곳이긴 하지만 여느 대공원 부럽지 않게 여러 종류의 장미꽃들이 멋지게 피었네요 ㅎㅎㅎ 인천장미공원 장미꽃 구경을 다한 뒤에는 근처에 있는 백제우물터와 백제우물터 근처 벽화거리 구경도 했고요 ㅎ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동구 동인천역 근처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과 송현근린공원 풍경(2023년 2월 1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발렌타인데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도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고 점심 저녁먹고 초콜릿을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인천 동인천역 북부역 근처에 있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과 박물관 주변 송현근린공원을 오랜만에 다녀와봤습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옛날 60년대 70년대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만한 곳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오면 딱 좋은 곳이라고 봅니다. 박물관 근처에 새롭게 들어선 체험관도 볼만 하고요. 박물관 구경을 다 끝내고 나서 송현근린공원도 둘러봤는데 겨울철이라 볼만한 것들은 많지 않지만 봄 여름 가을이 되면 하늘정원에 아름다운 꽃밭이 들어설 예정이라 이때 오면 좋을 듯 하네요.

오늘 다녀왔던 인천항 화수부두와 화수정원마을 탐방(2022년 11월 14일)

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항 화수부두와 화수정원마을 풍경입니다. 화수부두는 처음으로 가봤던 곳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낚시하러 나온 사람 몇몇 빼고는 사람이 없네요. 그래도 각종 벽화 등 볼거리는 그럭저럭 있었는데 화수부두에 있는 집들을 보니 80년대 풍경 그대로네요. 화수부두를 둘러본 뒤에는 화수정원마을도 둘러봤는데 규모는 작지만 각종 벽화들이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