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네요. 어제도 오후까지 내내 찜통더위가 계속되었다가 오후 늦게부터 저녁까지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비바람도 장난 아니게 불어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네요 ㄷㄷㄷㄷ 분명히 올해 여름철 장마가 끝났다고 했는데 이건 뭐 장마철 폭우보다 훨씬 더한 수준으로 엄청난 폭우가 장난 아니게 쏟아졌었네요 ㄷㄷㄷㄷ 폭우가 끝난 뒤에는 저녁놀이 졌는데 온 하늘이 아주 빨갛게 물들었더라고요. 정말 제대로 정신나간 날씨가 아닐 수가 없었죠 ㄷㄷㄷ 어제 일 끝난 뒤에는 오랜만에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에서 닭다리에 생맥주를 한잔 했고요. 요즘같은 찜통더위에는 치맥이 딱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 원종동 원종중앙시장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