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1월도 1주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오늘 아침에는 부천역 근처에 있는 속편한 내과의원에 다녀왔습니다. 몇년 전부터 먹던 약들이 다 떨어져가서 내과의원에 오랜만에 들러서 약도 타가고 지난번에 피검사 받은 것도 확인하려고요. 다행히 피검사 결과 아주 좋게 나와서 다행이긴 하네요. 허나 나이가 들다보니 그동안 아프지 않았던 곳들이 여기저기 아프고 통증이 심해지고 있네요. 때문에 병원 진료비와 약값들만 해도 부담되는 수준이고요. 역시 나이들어서는 건강이 최고인가 봅니다 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제 집앞에 셀프빨래방에서 오늘 참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네요. 작년부터 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 1층에서 셀프빨래방이 들어섰는데 셀프빨래방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장사가 잘 되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