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1년동안 일을 쉴때는 하루가 참 길게 느껴졌는데 일을 다시 시작하고 나니 휴일이 벌써 다 지나가는 것을 제대로 느끼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를 다녀와 봤습니다. 인천에 살때는 주말 휴일마다 자주 가봤던 곳인데 부천으로 이사온 뒤에는 자주 가보지는 못했다가 오늘 휴일에 오랜만에 가봤는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그동안 소래포구에서 벌어졌던 바가지 문제와 더불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이전처럼 많이 찾아오진 않았던 듯 하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소래포구에서 막걸리에 공짜반찬도 먹고 소래철교 소래역사과 소래포구 어시장 구경도 하고 색소폰 공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