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1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 1월 마지막 휴일에는 오랜만에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지난 2019년 7월 30일에 오이도에 새로 개관한 박물관으로 작년 11월에 이어서 이번이 4번째 방문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ㅎㅎ 오이도박물관 3층에는 전시실 옆에 카페도 새로 오픈했는데 카페에도 볼거리들이 참 많이 있었고요 ㅎㅎ 오이도박물관 둘러본 뒤에는 오이도둘레길을 걸으면서 함상전망대와 빨강등대와 오이도 어촌마을 구경도 하고 저녁에는 오이도 올때마다 저녁에 꼭 다녀왔던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먹었고요 ㅎㅎㅎ 그동안 주말과 휴일때마다 날씨가 뭣같아서 제대로 밖에 나가지도 못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밖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