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어제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2. 12. 23:2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지난 주말과 휴일도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주말과 휴일은 거의 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추워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럼 오늘은 어제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이도는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서인지 오이도 둘레길 주변 바다가
꽁꽁 얼어붙었더군요. 게다가 오후에는 하루종일 눈이 펑펑 쏟아져서 사진 찍기에도 참
힘들었고요.


그래도 눈이 내리는 오이도 바다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더군요. 또 요즘 제철이라는 굴
구이와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맛있었고요. 그리고 저녁에 돌아가는 길에 눈쌓인
오이도 풍경도 정말 멋졌습니다. 지난 11월달에 다녀왔던 오이도선사유적공원도 한번
둘러보고 싶었는데 눈 때문에 못갔던 것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