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설날 명절 전날에 다녀왔던 홈플러스 동춘점과 큰집가는 길 저녁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2. 16. 22:5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설날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잇네요.
다들 올해 설날명절도 잘들 보내고 있으신지요? 저도 올해 설날도 그럭저럭
즐겁고 뜻깊게 보내는 중입니다. 설날 당일에 사촌 동생들과 같이 할머니를
비롯해서 큰집 어르신들께 새배 인사도 드리고 할머니께 용돈도 드리고
다같이 떡국과 LA갈비 해물탕 등 맛있는 음식들도 마음껏 먹고 재미있는
놀이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부터 있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윤성빈 선수가 뛰어난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는 장면도 TV로 다같이
시청했고요 ㅎㅎ


그럼 오늘은 어제 까치설날에 큰집 오기 전에 다녀왔던 홈플러스 동춘점과
큰집가는 길 주변 저녁 풍경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홈플러스 동춘점은
제가 몇번 가봤던 동춘동 스퀘어원 지하에 있는 곳으로 저도 스퀘어원은 몇번
가봤는데 정작 지하에 있는 홈플러스 동춘점은 처음으로 둘러보게 되었는데
이곳도 규모가 꽤나 넓고 다양한 상품들을 많이 파는 곳이더군요. 명절연휴
기간이라 그런지 이곳에도 명절관련 상품들이 많이 전시되었고요 ㅎㅎ


홈플러스 동춘점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큰집으로 걸어갔는데 날이 벌써
어두워졌더군요. 큰집으로 걸어가는 중에 연수구청 앞에 멋진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이곳 전시물들도 사진으로 좀 담았고 마지막으로 큰집
앞에 있는 상가들도 사진으로 담은 뒤에 조카들 줄 과자를 사들고 큰집으로
갔습니다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남은 설날 명절도
넉넉하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