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10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풍경(2025년 3월 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날씨가 많이 포근해진게 봄날씨가 다 되었네요.  이제는 집에 오면 더워질 정도까지 되었으니까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11월 가을풍경 찍으러 가본 뒤에 몇달만에 다시 가보는 곳인데 아직 봄꽃들이 피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네요 ㅎㅎㅎ 축구장을 겸한 운동장에 많은 사람들이 축구 등 운동들을 하고 있었고 반려견 놀이터에도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끌고와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었고요. 원적산공원 구경을 모두 마친뒤에 내려가는 길에 조성된 아파트단지도 둘러봤는데 이곳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새롭게 많이 조성이 되었네요...

지난 주말 오후 인천 원적산공원 가을 단풍풍경(2023년 11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은 하루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거의 겨울 날씨 다 되었네요. 내일은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들 하세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주말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에서의 막바지 가을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원래 11월 6일날에 올리려고 했는데 할머니 장례식 관계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인천 배다리 헌책방거리에서 열린 2023 배다리 축제 구경을 마친 뒤에 마지막 가을 단풍구경을 하려고 인천 원적산공원으로 다시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면서 다녀왔습니다. 인천 원적산공원도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라서 인천 살때 자주 들렀던 곳이죠 ㅎㅎ 그런데 인천 원적산공원 올라가는 길에 신축 아파트..

인천 원적산공원 벚꽃풍경(2023년 4월 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주구장창 비가 내려서 어디 나가지도 못했었는데 오늘 다시 날씨가 맑아져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원적산공원으로 벚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그제와 어제 비가 내려서 벚꽃들이 다 떨어지지 않았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원적산공원 벚꽃들은 아직 떨어지지 않고 다들 만개해 있었더라고요 ㅎㅎㅎ 해마다 이맘때쯤에 원적산공원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들이 공원 전체적으로 만개를 하는데 내일 주말에는 원적산공원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물론 전 내일은 다른 곳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다녀올 것이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원적산 산행과 원적산공원 풍경(백운역-부평샬레아파트 앞-인천30봉-원적산정상-원적정-원적산공원)(2023년 3월 1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3월도 3번째 주말로 접어들었네요. 오늘 주말에도 어김없이 산행을 다녀왔는데 16일 전에 다녀왔던 원적산에 다시한번 다녀왔습니다. 첫 원적산 산행은 원적산공원부터 시작해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부평샬레아파트 앞에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새로운 길로 산행을 하니까 색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원적산은 이번이 두번째 산행인데 첫번째보다는 수월하게 정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산 정상에서 보이는 인천시내 풍경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ㅎㅎ 원적산 정상과 원적정을 지나서 원적산공원으로 하산을 한 뒤에 원적산공원 곳곳을 둘러봤는데 원적산공원에서도 매화꽃과 수국꽃 등 봄꽃들이 곳곳에 만개를 했더라고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공원에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가족들과 놀이도..

인천 원적산 산행 풍경(원적산공원-팔각정-원적산 정상-원적산 체육공원)(2023년 3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인천 원적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원적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원적산공원도 인천 살면서 자주 들렀던 곳인데 원적산에는 처음으로 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원적산공원에 와보니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산책 운동하러 온 사람들이 몇몇 보였더군요. 원적산공원 곳곳을 둘러본 뒤에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군데군데 계단들이 많아서 올라가기 힘들기는 했지만 이번주 월요일부터 매일같이 산행을 하다보니 많이 익숙해졌네요. 산을 올라가다보니 팔각정이 눈에 들어왔는데 팔각정 위에 올라가서 경치를 보니 인천시내 곳곳이 한눈에 보이더군요. 팔각정을 뒤로하고 원적산 정상을 향해 다시 이동했는데 원적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너무 가팔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