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2년 한해도 오늘로서 마지막 날이네요. 그래도 올해 마지막 해넘이 구경을 하기 위해서 인천 서구 정서진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새해 첫 해돋이 구경은 몇번 가봤지만 한해 마지막 날 해넘이 구경은 오늘 처음으로 해봤는데 역시나 정서진에 가보니 해넘이 구경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고요. 해넘이 행사 주변에는 먹거리 파는 곳들도 있었고 멋진 불빛 장식들도 자리잡고 있었고 무대에선 각종 공연들이 열리는 등 뜻깊은 행사였네요. 그럼 전 이만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열리는 제야행사에 다녀와야해서 글 마칩니다. 다들 곧 다가올 2023년 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