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손님들이 많이 몰려서 정신없이 바빴는데 오늘은 저녁까지 비가 내렸고 부천자유시장이 쉬는 날이라서인지 하루종일 한가했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시내 봄꽃 풍경 사진들과 계양산성박물관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하루종일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해서 너무 억울했네요. 그래도 쉬는 날 집에서만 있기 뭐해서 오랜만에 인천 계양산성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성박물관 가기 전에 계산국민체육공원 일대에 핀 철쭉 영산홍 복숭아꽃 등 봄꽃 구경부터 했는데 벚꽃은 이미 다 시들었지만 봄꽃은 계속해서 피고 있네요. 봄꽃 구경 마친 뒤에는 계양산성박물관 쪽으로 올라가는데 비바람이 계속해서 세게 부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