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0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광화문광장 풍경 사진들(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2주년 집회 포함)

황 대장 2018. 10. 29. 22:50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이제 10월도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네요. 지난 불금과 어제 휴일에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고요. 다들 감기들 안걸리게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10월 마지막 주말에 광화문광장을 다녀와서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던 태극기집회 행진과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2주년 기념 집회 현장 등 여러 현장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2주년 집회가 있다고 해서
간만에 광화문광장으로 갔었는데 가보니까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주노총 집회와 책 행사가
열리고 있었고 그 양편에는 태극기집회 참여한 사람들이 한참 행진중에 있었더군요.


특히 문재인 퇴진 태극기집회 참여한 사람들 행진하는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행진대열에 참여들을 했더군요. 태극기집회 행진대열 구경을
하고 난 뒤에 세종대왕 동상 지하에 있는 세종이야기 박물관 구경을 했습니다.


세종이야기 박물관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관련된 역사 유물들과 자료들이 많이들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더군요. 또 여러 즐거운 체험을 하는 곳도 많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체험들을 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ㅎㅎ


세종이야기 박물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 밖에 나와보니 대한애국당 쪽인가 하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행진들을 한 뒤에 다시 집회를 하고 있었더군요. 잠시
구경을 한 뒤에 광화문광장 남쪽 세월호 천막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그곳에서 마침
박근혜 퇴진 2주년 기념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었더군요.


헌데 촛불집회 현장을 보니 생각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았네요. 작년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1주년 집회때만 해도 광화문광장과 여의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었는데
올해는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아무래도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킨 뒤에 들어선
문재인 정권이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감기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항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