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네요. 어제 어린이날은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도 어제 어린이날에는 인천대공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인천대공원에 가서 곳곳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봄꽃 구경도 하고 공원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 구경도 하고 연못휴게소에서
비빔냉면도 시켜먹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다 되서 어린이동물원에는 아쉽게도
가지 못했지만요.
인천대공원 구경을 모두 마치고 나서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와 인천예술회관을 마저 둘러봤고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도 역시나 휴일이라서 사람들이 꽤 많이 왔더군요 ㅎㅎ
어쨌거나 어제 인천대공원에 어린이날이라서 그런지 많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왔는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들을 보니 어렸을 때 친구들과 장난도 치면서 마음껏 뛰어놀았던 생각이 나고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오늘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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