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입니다.
원래 구읍뱃터 근처에 있는 영종역사관과 영종진공원도 같이 둘러보고 싶었는데
영종역에서 버스가 하도 늦게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구읍뱃터까지
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영종도 구읍뱃터에는 오랜만에 와봤는데 지난번 와봤을 때에 비해서
상전벽해 수준으로 호텔 상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건물 야경들도
상당히 멋졌고요. 저녁에는 횟집에 들러서 홍게해물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홍게 손질하는 게 꽤 번거로웠네요.
영종도는 공기도 맑고 사람 살기에는 좋은데 딱 하나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게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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