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군요.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중국산 미세먼지가 기승이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맑았네요. 오늘은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월미산 정상과 월미산 근처에 있는 어을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월미산 정상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에 다시 가봤는데 물범카를 타고 가니까
금방 도착을 했더라고요. 월미산 정상에 가보니까 인천 시내 바다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더군요. 월미산 정상을 둘러본 뒤에는 근처 월미전망대에 가서 월미전망대
정상에서 인천 시내 구경도 하고 달빛마루 카페에 들러 음료수를 마신 뒤에
산을 내려가면서 근처에 있는 어을미센터도 가봤습니다.
어을미센터는 처음으로 들러봤는데 인천상륙작전, 월미도 역사자료관 등이
전시되었는데 규모는 작지만 볼만한 곳이었더라고요.
어을미센터 구경을 끝낸 뒤에는 월미도 둘레길을 걸었는데 그동안 월미도에
자주 와봤지만 처음으로 구경하는 것들이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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