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로서 2월 첫 휴일도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부평구 삼산유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주말에 다녀왔던 2023 서울 양천구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고 찾아온 사람들도 적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연날리기도 하고 각종 체험행사도 하고 먹거리도 먹는 등 좋은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저도 축제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삼산체육공원 중앙에서 열린 사물놀이 구경도 하는 등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 어머니와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서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구경을
못한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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